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 뉴스 검색

💡 검색 팁: 키워드를 입력하면 제목과 내용에서 관련 뉴스를 찾아드립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민주당 예비경선 20~21일 유력

정치 주형탁 | 등록 2026.03.05 12:05
본경선 25~29일 3개 권역 합동연설·투표, 결선 4월 초
시민공천배심원제 투표 29일…구성·비율 초미의 관심사

김이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당 및 시도당 공천관리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경선룰로 5인 본경선·시민배심원제·권역별 순회경선을 원칙으로 정한 가운데 1차 예비경선은 오는 20~21일, 본경선은 25~29일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시민배심원제의 경우 29일께 투표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배심원 구성과 비율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5일 지역정가에 민주당은 전날 최고위원회와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경선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종 결론은 내리지 못했지만 출마예정자 8명을 5명으로 압축하는 예비경선은 20~21일 이틀간 권리당원 100% 투표로 진행하고, 5인 본경선은 3개(광주, 전남 서부, 전남 동부) 권역별로 합동연설회 후 사흘 간 투표하는 방식으로 25~29일 닷새 동안 진행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시민공천배심원단 투표는 본경선 마지막날인 29일로 예상된다. 2단계 경선에서 50% 이상 과반 지지 후보가 나오지 않을 경우 4월8~10일, 사흘 간 결선투표를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 선거인단과 배심원단 구성 방식과 투표반영 비율은 아직까지 정해진 바 없어 어떤 방향으로 결정이 나느냐에 따라 후보별 희비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과거 적용 사례와 첫 통합단체장 선거라는 상징성, 당원중심 정당 기조 등을 두루 감안해 ▲배심원 100% 완전배심원제 ▲배심원 50%·권리당원 50% ▲배심원 40%·권리당원 30%·여론 30% ▲당원 50%·배심원 25%·여론 25% ▲배심원 20%·권리당원 40%·여론 40% 등 크게 4∼5가지 방안이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선관위 관계자는 브리핑을 통해 "시민배심원제를 몇 명으로 구성하고 어떻게 선출할지는 논의 중이고, 선호투표제는 적용하지 않기로 했고, 합동연설회를 온·오프라인 중 어떤 방식으로 할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 정가에서는 민주당 심장부라는 상징성과 민주당 후보 당선 가능성이 높은 점, 후보 간 변별력이 뚜렷하지 않은 점에서 배심원제가 기존 표준방식인 '권리당원 50%·여론조사 50%'의 유력한 대안으로 언급돼 왔고,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5인 본경선·시민배심원제·권역별 순회경선을 골자로 한 경선룰을 최고위에 공식 제안했다.

💻 PC 버전 📱 모바일 버전 🔄 자동 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