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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혁신 선대위' '이기는 선대위' 다르지 않아…공천 마무리되면 선대위 띄울 것"

정치 차종선 | 등록 2026.03.25 05:35
"플러스가 되는, 당원이 공감하는 범위 내 연대 검토"
"한번만 더 국민의힘 선택해달라, 반성하고 변하겠다"

뉴시스 정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의 면담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요구하는 '혁신 선대위'와 자신이 언급했던 '이기는 선대위'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TV조선 뉴스9에 출연해 "(오 시장이 요구하는) 혁신 선대위와 제가 말씀드린 이기는 선대위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라며 "혁신 선대위는 선거에서 이길 수 있도록 잘 꾸려나가자는 이야기로 돌아갈 것이고, 이기는 선대위도 선거 전략을 잘 짜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 확장해 승리할 수 있는 선대위를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대위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어느 정도 후보 공천이 마무리되면 선대위를 띄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장 대표는 선거 '승리의 기준'에 대해서는 "격전지로 예상되는 서울과 부산에서의 승리, 이정도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선거를 잘 치러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준이 아닐까 싶다"고 했다.

그는 당내 일각에서 '빨간 옷' 거부 분위기가 있는 데 대해 "선승구전(先勝求戰), 전투에 나가기 전에 이길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싸워야 한다라는 말이 있다"라며 "이길 수 있다는 마음을 갖는 것부터가 선승의 조건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선거 국면에서 진영 내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연대했을 때 플러스가 되고, 원칙과 기준이 있고, 당원이 공감하고 국민이 감동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며 "그런 범위에서 연대나 다른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징계 철회 등 '대사면'을 구상하느냐는 질문에는 "(배현진·김종혁) 가처분 인용 결정에 추가로 법적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말로 답을 대신했다.

장 대표는 지방선거 이후의 당권을 염두에 두는게 아니냐는 일각의 전망에 대해 "지금은 모든 당력과 힘을 6월3일로 모아야 한다"라며 "6월4일로 마음이 가있다면 지방선거 승리 의지가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이 부족해 사법리스크에 직면한 한 사람에게 모든 권력이 갔다"라며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해 권력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한번만 더 선택해달라. 국민의힘이 처절하게 반성하고 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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