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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목 "데뷔 36년 만에 백상 조연상…아내·딸 후보 소식에 눈물"

연예 박윤지 | 등록 2026.05.21 06:33

뉴시스 연예

유승목 "데뷔 36년 만에 백상 조연상…아내·딸 후보 소식에 눈물"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더 블럭'에는 배우 유승목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사진= tvN 제공) 

배우 유승목이 데뷔 36년 만에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소회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더 블럭'에는 유승목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유승목은 최근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로 방송 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으며 첫 연기상을 품에 안았다.

그는 "처음 시상식 끝나고 휴대폰을 봤더니 300개 넘는 문자가 와 있더라. 시간 없어 지우다 말고 촬영하고 왔는데 또 500여 개로 늘어났더라"고 말했다.

유재석이 당시 심경을 묻자 유승목은 "후보에 올랐다고 했더니 아내와 애들이 울컥하더라. 상은 생각도 하지 말라고, 후보에 오른 거면 상 받은 거나 마찬가지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후보 보고 안 되겠다고 포기했는데 막상 가서는 내가 한번 받아봤으면 했다. 이름 호명은 들리지도 않았고고 작품이 '서울 자가'로 시작하니까 '서울' 하는 순간 '진짜? 내가 받은 거야?'라고 했다"고 전했다.

당시 시상식에서 유승목은 "이 상 받았다고 건방 안 떨 테니 계속 불러달라"는 소감을 남겨 화제가 됐다.

그는 "(수상 소감을) 준비했다. 만약 받게 되면 이야기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한 게 이야기 해놓고 조금이라도 현장에서 보기에 달라지고 건방져 보일까 봐. 하지만 이야기하면 스스로 지킬 수 있게 되고 본심이었다. 계속 좀 불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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