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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북미·유럽 투어 전 회차 매진…공연 추가

연예 박윤지 | 등록 2026.05.27 17:57
런던·벨몬트 파크·LA·멕시코시티 공연 각각 1회씩 추가
27개 도시 31회차 규모로 확대

뉴시스 연예

캣츠아이, 북미·유럽 투어 전 회차 매진…공연 추가캣츠아이. (사진 = 하이브·게펜 레코드 제공)

하이브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의 첫 북미·유럽 투어가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27일 하이브-게펜레코드에 따르면, 앞서 예고된 캣츠아이의 '더 와일드월드 투어(THE WILDWORLD TOUR)' 10개국 27개 도시 공연 티켓이 일찌감치 동났다.

이전 투어 대비 한층 커진 규모임에도 최근 예매가 시작되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쏟아지며 모든 티켓이 48시간 내 소진됐다.

캣츠아이는 이에 따라 9월4일 런던, 10월25일 벨몬트 파크, 11월22일 로스앤젤레스, 11월28일 멕시코시티 공연을 각각 1회씩 추가했다.

이로써 캣츠아이의 이번 투어는 10개국 27개 도시 31개 회차로 확대됐다.

해당 투어는 9월1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시작해 런던, 맨체스터, 파리, 암스테르담, 쾰른, 앤트워프, 코펜하겐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다.

이후 10월과 11월 마이애미, 애틀랜타, 샬럿, 워싱턴 D.

C.

, 벨몬트 파크, 보스턴, 몬트리올, 해밀턴, 디트로이트,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오스틴, 댈러스, 라스베이거스, 시애틀,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피닉스, 멕시코시티 등 북미로 열기를 이어간다.

하이브는 "'롤라팔루자 시카고·남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음악 축제를 비롯해 '그래미 어워즈' 같은 주요 시상식 무대를 거치며 쌓아온 캣츠아이의 라이브 역량이 이번 투어에서도 아낌없이 발휘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또한 8월 세 번째 EP '와일드(WILD)' 발매 이후 펼쳐지는 투어인 만큼 신곡 무대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어 매진에 앞서 캣츠아이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3대 대중 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 3관왕 달성이라는 성과를 냈다.

주요 부문 중 하나인 '올해의 신인상(New Artist of the Year)'을 비롯해 '브레이크스루 팝 아티스트(Breakthrough Pop Artist)', 히트곡 '날리(Gnarly)'로 '베스트 뮤직 비디오(Best Music Video)'까지 석권했다.

각종 음원·앨범 차트 성적도 탄탄하게 유지되며 이들의 눈부신 성장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핑키 업(PINKY UP)'은 최신 '오피셜 싱글 톱 100'(5월 22~28일)에서 51위에 올라 6주 연속 차트인했다.

2024년 7월 발매된 '터치(Touch)'는 84위로 전주보다 14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5월 15~21일)에는 '핑키 업'이 120위에 자리했고, '가브리엘라(Gabriela)'는 같은 차트에서 143위로 48주 연속 순위권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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