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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공공기관 차량5부제 불시 점검…3103대 중 4대 위반(종합)

경제 오정관 | 등록 2026.03.28 05:25
기후부, 에너지공단과 현장 점검 실시
금요일 차량 끝번호 5·0번 운행 제한
주차장 위반 차량 확인…"이행 만전"

뉴시스 경제

원유 수급 위기와 관련해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 의무시행이 시작된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자들이 5부제 동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정부가 전국 1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요일제) 이행 여부를 불시 점검한 결과, 총 4건의 위반이 확인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27일 오후 3시 전국 1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 이행 상황을 불시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기관은 코트라(서울), 한국지역난방공사(경기), 한국환경공단(인천), 한국해양과학기술원(부산), 한국가스공사(대구), 한국수자원공사(대전) 등 12곳이다.

금요일인 이날은 차량 번호판 끝번호가 5·0번인 차량의 운행이 제한됐다.

점검 결과 대상 차량 3103대 중 4대가 위반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후부 관계자는 "위반과 관련해 지역이나 공공기관 명칭은 밝힐 수 없다"고 했다.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는 자원안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지난 25일부터 시행 중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해당 기관이 시행지침에 따라 승용차 5부제를 잘 이행하고 있는지, 주차장에 위반차량이 있는지 확인이 이루어졌다.

공공기관은 각 기관별로 자체적인 승용차 5부제 이행계획을 수립해 에너지공단 시스템에 등록하고 기관 내 임직원 차량 현황과 제외차량 및 그 사유 등을 관리해야 한다.

또 주기적으로 승용차 5부제 시행을 안내하고, 정기적으로 승용차 5부제 이행 여부 단속을 실시해야 한다.

박덕열 기후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은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이 앞장 서야 할 때"라며 "기후부에서는 승용차 5부제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으로 각 공공기관은 이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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