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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제3기 국가물관리위원회 출범…기후위기 홍수대책·녹조 대응 점검

경제 오정관 | 등록 2026.05.15 16:47
국무총리, 첫 회의 주재…민간위원 위촉
물관리 법정계획 4건 심의…'부합' 의결

뉴시스 경제

김민석 국무총리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회 국가물관리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부가 수자원·수질·수생태계 등 물관리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제3기 국가물관리위원회를 출범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5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위원과 민간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위원장인 김좌관 민간위원장(부산카톨릭대학교 석좌교수)과 함께 제3기 국가물관리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 앞서 김 총리는 신규 위촉된 민간위원 2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회의에서는 물관리 법정계획 4건의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부합성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구체적으로 ▲제3차 국가하수도 종합계획 ▲제2차 물 재이용 기본계획 변경 ▲제4차 지하수관리 기본계획 변경 ▲대청댐 단위유역 유역하수도 정비계획 변경 등이다.

위원회는 이날 심의한 물관리 법정계획 4건 모두 부합하다고 의결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물관리위원회 운영규정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

본회의 의결 이전에 사전 조율과 대안을 검토할 수 있도록 복수의 분과위 위원이 참여하는 소위원회 구성이 필요해서다.

물관리 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인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 추진현황 논의도 이루어졌다.

이 외에도 국무회의에서 보고된 '2026년 여름철 홍수대책'과 이날부터 시행되는 '녹조계절관리제' 등 주요 현안도 검토됐다.

김 총리는 "이제 물 문제는 단순한 환경 문제를 넘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 나아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국가물관리위원회 논의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좌관 민간위원장은 "위원회는 주요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협력을 바탕으로 물 정책의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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