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 뉴스 검색

💡 검색 팁: 키워드를 입력하면 제목과 내용에서 관련 뉴스를 찾아드립니다.

휴전 발효 직후 다시 불붙은 레바논 남부…이스라엘 공습에 최소 5명 사망

국제 송수현 | 등록 2026.06.20 17:51
휴전 시작 수시간 만에 레바논 남부 곳곳에서 공습과 드론 공격 발생
아랍살림·데이르 알 자흐라니·두아르 등에서 인명 피해 잇따라
미국·이란 양해각서에 따른 휴전에도 긴장 고조 우려

19일(현지 시간) 이스라엘군(IDF)의 공습으로 레바논 남부 지역에서 연기가 치솟는 모습이 이스라엘 북부에서 관측되고 있다. 19일 밤부터 20일 새벽 사이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전역에 일련의 공습과 드론 공격을 가해 최소 5명이 사망했다고 레바논 국영 뉴스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이스라엘이 휴전 협정 발효 이후 불과 수시간 만에 레바논 남부 지역에 공습과 드론 공격을 실시해 최소 5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휴전이 시작된 직후 다시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이 재차 높아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0일 보도에 따르면 19일 밤부터 20일 새벽 사이 레바논 남부 전역에서 일련의 공습과 드론 공격이 발생했다. 레바논 국영 뉴스 통신은 아랍살림 마을에서 3명이 사망했으며, 데이르 알 자흐라니에서는 드론 공격으로 1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또 두아르 마을에서는 오토바이를 겨냥한 드론 공격으로 1명이 추가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 포병대는 20일 새벽 나바티에와 인근 외곽 지역에도 포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공격 대상과 구체적인 군사적 배경 등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군사행동은 19일 오후 발효된 레바논과 이스라엘 간 휴전 협정 이후 발생했다. 해당 휴전은 미국과 이란 간 양해각서(MOU)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알려졌지만, 휴전 직후 다시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합의 이행 여부를 둘러싼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 이번 공격과 관련한 추가 피해 규모나 양측의 공식 입장은 제한적으로 공개된 상태이며, 향후 상황 전개에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PC 버전 📱 모바일 버전 🔄 자동 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