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KC-135 급유기.
사우디아라비아 프린스 술탄 공군 기지에서 미 공군 공중급유기 5대가 피격돼 손상됐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 당국자들은 최근 며칠 사이 이란의 미사일이 사우디 기지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급유기들이 피격됐다고 밝혔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논평을 거부했다.
급유기들은 손상됐으나 완전히 파괴되지는 않았으며 수리 중이라고 한 당국자가 밝혔다.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는 없었다.
이에 따라 파괴된 미 공군 급유기는 최소 7대로 늘었다.
미 국방부는 13일 공군 KC-135 급유기 2대가 공중 충돌해 그중 1대가 추락했고 탑승 승무원 6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