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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IRGC, 美 향해 "최고 수준 대비 태세…단호히 대응"

국제 소재삼 기자 | 등록 2026.01.15 04:42
지난 12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정부 지지 집회에 참여한 여성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사진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미국의 이란 군사 개입이 임박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미국을 향해 "단호한 대응"을 천명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모함마드 파크푸르 IRGC 사령관은 14일(현지 시간) 국영방송에서 "적의 오판에 단호히 대응할 최고 수준의 대비 태세에 있다"며 미국과 이스라엘을 향해 단호한 대응을 경고했다.

파크푸르 사령관은 최근 대규모 반정부 시위 배후에 이스라엘과 미국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이란 청년들의 살인자"라고 맹비난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반정부 시위대를 향해 "정부 기관들을 접수하라"고 봉기를 부추기면서 "도움이 가고 있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영국은 이날 이란 보복 공습에 대비해 카타르 내 알우데이드 공군기지 병력 철수를 시작하면서 미국의 공습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익명의 유럽 관리는 "24시간 내에 이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번 시위는 1979년 혁명 이후 이슬람 정권에 대한 가장 심각한 실존적 위협이 되고 있다.

노르웨이 기반 인권단체는 현재까지 확인된 공식 사망자 수를 3428명으로 집계했다.

일각에선 사망자가 1만2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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