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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광양여수지사, 신풍저수지서 재해대비 비상대처 훈련 진행

한국농어촌공사 박진성 | 등록 2026.04.23 17:14
집중호우로 계획홍수위를 넘는 상황 가정해 현장 대응 점검
상황전파부터 주민대피·응급복구까지 재난 대응 절차 훈련
반복 훈련 통해 농업기반시설 안전관리와 영농 지원 역량 강화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가 집중호우 등 돌발 재난 상황에 대비한 저수지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했다. 공사는 4월 22일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 점검과 하류지역 피해 예방을 위해 ‘2026년 재해대비 저수지 비상대처 현장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예상치 못한 자연재난으로 저수지 내 수위가 계획홍수위를 초과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훈련 대상은 여수시 율촌면 일원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신풍저수지로, 공사는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이 적절히 이뤄지는지 전 과정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서는 상황 발생 직후 신속한 전파 체계를 가동하고, 긴급 현장 점검을 통해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절차가 진행됐다. 이어 하류지역 주민 대피와 긴급복구반 투입, 응급복구 작업까지 단계별 대응 훈련이 현장에서 실시됐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복구까지 이어지는 실전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신풍저수지는 총저수량 78만2천㎥ 규모로, 여수시 율촌면 일원 76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저수율은 100%로,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사는 이번 훈련이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차병욱 순천광양여수지사 수자원관리부장은 “자연재해의 위험은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다”며 “반복적인 훈련과 체험이 공사를 믿고 영농에 종사하는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순천광양여수지사는 기상 이변 가능성에 대비해 저수지 안전관리와 재해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훈련 역시 여름철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조치의 하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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