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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영암지사, 청년농 소통간담회 개최…농지 지원 강화 본격화

한국농어촌공사 박진성 | 등록 2026.03.31 14:58
청년창업농·영암군 관계자 참석…영농 초기 농지 확보 해법 논의
맞춤형 농지지원·임대수탁사업 통해 안정적 영농 기반 지원
선임대후매도·임대형 스마트팜 예산 확대…청년농 정착 뒷받침

전지영 영암지사장이 청년농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농지 지원사업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가 청년농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농지 지원사업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영농 초기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히는 농지 확보 문제 해결과 실질적인 정착 지원 방안 마련에 초점을 맞춘 자리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전지영)는 31일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농업인들을 초청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대책을 모색하는 청년농 지역별 소통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청년창업농과 영암군청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년농업인이 영농 초기 가장 크게 체감하는 문제로 꼽히는 농지 확보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공사가 추진 중인 농지은행 사업의 실질적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영암지사는 그동안 농지은행의 맞춤형 농지지원사업과 농지임대수탁사업을 통해 지역 농가에 농지를 공급하며 청년농의 안정적인 영농 기반 마련을 지원해 왔다. 특히 농지 확보 부담이 큰 청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현장 체감도가 높은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청년농 지원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영암지사는 초기 자본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을 위해 선임대후매도사업과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량 임대농지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청년농이 자금 부담을 덜고 영농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선임대후매도사업은 청년농이 농지를 먼저 임대해 영농 기반을 다진 뒤 향후 매입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역시 미래농업에 대응하는 청년농 맞춤형 지원책으로, 안정적인 농업 진입과 스마트 영농 기반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농 육성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핵심 과제로 꼽힌다. 이에 따라 영암지사의 이번 간담회는 청년농과의 상시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수요를 반영한 지원 정책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지영 지사장은 “청년농업인들이 마주하는 가장 높은 장벽인 농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사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청년들의 값진 땀방울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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