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윤소하 상임감사가 전남 영암 독천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
한국농어촌공사 윤소하 상임감사가 전남 영암 독천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산업재해 예방과 무재해 달성을 거듭 강조했다. 공사 초기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윤소하 상임감사는 4월 2일 오후 전남지역본부 영암지사가 추진 중인 독천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공사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현장의 안전수칙 이행 여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천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영암군 삼호읍과 학산면 일원 농경지의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윤 상임감사는 현장에서 배수장 및 각종 구조물 시공 과정의 안전관리 상태를 비롯해 중장비 운영 과정에서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위험요인 사전 제거 조치, 비상 대응체계 구축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 김재식 전남지역본부장으로부터 현장 안전관리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사업 진행 과정에서의 안전 확보 방안도 함께 점검했다.
윤 상임감사는 “안전은 어떤 경우에도 비용이나 시간에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공사 사업 현장에서는 작은 위험요소도 간과하지 않는 선제적 안전관리로 무재해를 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퇴근하지 못하는 근로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재식 전남지역본부장은 “전남본부는 정기적인 현장 안전점검과 위험요인 관리 강화, 안전장비 적극 도입, 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은 물론 사업의 안정적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영농기반시설 공사의 특성상 중장비와 구조물 작업이 빈번한 만큼,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됐다. 농어촌공사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예방 활동을 지속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