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장성 독서국가 간담회 참석…정책 수용 의지
·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 장성 찾아 독서문화 발전 논의
· AI 시대 문해력 중요성 강조…독서문화 예산 확대 설명
· 김한종 예비후보 “장성형 독서정책 적극 반영” 뜻 밝혀

이날 간담회는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이 장성을 방문해 지역 독서인들과 독서문화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위원장은 장성이 아버지의 고향이자 자신의 고향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지역에서 독서국가 정책 간담회를 갖게 된 데 대해 의미를 전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AI 시대일수록 독서와 문해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AI가 모든 정답이 될 수는 없는 만큼 문해력이 중요하다”며 “문해력을 키우는 핵심은 독서”라고 말했다. 이어 유아와 청소년, 청년, 성인까지 이어지는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도 관련 정책을 뒷받침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교육부의 독서문화 활성화 관련 예산이 기존 10억 원 미만 수준에서 90억 원 규모까지 확대됐다고 밝히며, 지역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독서문화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장성군립도서관과 전라남도교육청 장성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황룡강과 축령산 등 자연환경도 독서문화와 연계하기에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장성이 독서국가 정책을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김한종 예비후보는 이날 간담회 내용을 바탕으로 장성의 교육·문화 자산과 자연환경을 연계한 독서문화 정책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성군이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과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함께 추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은 장성이 고향인 6선 국회의원을 지낸 고 김상현 전 의원의 셋째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