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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생애복지플랫폼 2.0 완성…3.0 고도화 본격 추진

광양 손봉선대기자 | 등록 2026.05.18 11:25
- 복지정책 30종 신규 개발로 430종 확대…AI·디지털 기반 행정서비스 강화 -
- 통합 콜센터·민관 협력 강화로 시민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 -

광양시는 저출생과 고령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해 온 ‘생애복지플랫폼 2.0’ 구축을 완료하고, 시민 맞춤형 복지와 디지털 행정서비스 강화를 중심으로 한 ‘생애복지플랫폼 3.0’ 고도화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생애복지플랫폼은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생애 전 주기에 걸쳐 복지정책을 통합 지원하는 광양시 복지정책 체계다. 시는 생애주기별 복지정책 확대와 디지털 기반 행정서비스 구축을 중심으로 단계별 사업을 추진해왔다.
시는 생애복지플랫폼 1.0부터 2.0 추진 과정에서 ▲공공심야 달빛 어린이병원 운영 ▲태아 정밀건강검진비 지원 ▲24시 열린어린이집 운영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어린이 중증환자 교통비 지원 ▲다태아 안심단체보험 가입 ▲난자 냉동시술비 지원 ▲6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 ▲광양형 한부모가족 양육비 지원 ▲임신축하 지원금 ▲난임부부 교통비 및 시술비 지원 ▲보훈·참전유공자 의료비 수당 지급 ▲광양시 출생기본수당 지급 ▲고등학생 인터넷 수강료 지원 등 신규정책을 추진해 현재 400종의 복지정책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복지정책을 쉽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전국 최초 통합행정플랫폼 ‘MY광양’ 앱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행정서비스 종합안내서(전자책, e-book)를 제작·배포해 시민들이 복지정책을 생애주기별·분야별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생애복지플랫폼 구축 이후 4년 연속 인구 증가를 기록했으며,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행안부장관 표창(2025년), 적극행정 유공 전남도지사 표창(2025년), 가족정책 유공 국무총리 표창(2026년), 적극행정 성과우수자 국무총리 표창 확정(2026년) 등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생애주기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생애복지플랫폼 3.0’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

□ 복지정책 430종으로 확대…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강화
시는 현재 400종인 복지정책을 430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규 복지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주요 추진 분야는 ▲출산·양육·보육까지 연계되는 저출생 대응정책 ▲아동·청소년 교육기회 확대와 맞춤형 학습 지원 ▲청년·신혼부부 주거 및 생활안정 정책 ▲중장년층 건강 및 재도약 정책 ▲고령층 돌봄·의료·여가 지원 등이다.

□ AI 기반 행정서비스 확대…‘MY광양’ 앱 고도화 추진
시는 행정서비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도입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MY광양’ 앱에 ▲맞춤형 정책 추천 AI 비서 ▲24시간 생성형 AI 챗봇 서비스 ▲행정서비스 온라인 신청 확대(현 108종 → 200종) ▲행정서비스 신청 시 첨부서류 제로화 ▲독서포인트제 도입 등 MY도서관 운영 ▲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등 21개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세 2,500만 원과 국비 보조금 6,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민 중심의 디지털 행정서비스 고도화에 활용할 방침이다.

□ 통합 콜센터 운영…행정 접근성 향상
시는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복지·보건·교육·문화 등 행정서비스를 통합 안내하는 원스톱 통합 콜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통합 콜센터는 ▲복지정책 및 행정서비스에 대한 종합 상담 ▲신청 절차 및 지원 자격요건 안내 ▲담당부서 및 관련 기관으로의 신속한 연계 ▲반복 민원 및 단순 문의에 대한 즉시 응대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디지털 활용이 어려운 고령층 등 정보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화 기반 상담 기능을 강화하고, 상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민 수요를 행정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 민·관 협력 기반 복지 사각지대 대응 강화
시는 지역 내 의료기관과 복지기관, 민간단체 등과 협력해 복지·의료·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민·관 연계형 통합지원 시스템’을 강화한다.

사회복지관·자원봉사단체와 협력한 돌봄·생활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 기업 및 후원단체와 협력한 긴급지원과 맞춤형 복지 연계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복지안전협의체를 구성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통합 돌봄 및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생애복지플랫폼 3.0을 중심으로 복지·행정·디지털 서비스를 연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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