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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월산 근린공원 야영장’ 개장

광주광역시 손봉선대기자 | 등록 2026.06.08 11:25
도심에서 즐기는 감성 글램핑 6개동 운영
이용료 저렴‧예약 시스템으로 손쉽게 이용

월산 근린공원 야영장 저녁 사진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8일 “광주 시민들에게 도심 속 특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월산 근린공원 야영장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월산 근린공원 야영장은 도심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여가 시설로, 특별한 캠핑 장비 없이도 편안하게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남구는 캠핑과 야외 활동을 선호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고, 도심에서 자연 친화적인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월산 근린공원에 친환경 야영장을 조성했다.

현재 이곳에는 총 7개의 글램핑 시설이 마련돼 있다. 1개동은 시설 운영에 필요한 용도이며, 6개동은 캠핑족을 위한 공간이다.

특히 월산 근린공원 야영장은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다.

캠핑을 위해 장거리 이동할 필요가 없으며, 가족을 비롯해 친구와 연인 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또 시설 이용료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다. 비수기 기준으로 평일에는 10만원, 주말 및 공휴일에는 12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7~8월 성수기에는 평일 11만원이며, 주말과 공휴일에 이용하면 13만원이다.

남구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송원스포츠 클럽에 야영장 운영을 맡겼으며,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환경 정비에도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온라인 예약 사이트도 구축해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에서 월산 근린공원 야영장을 검색하면 해당 사이트로 연결되며, 예약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날짜를 확인한 뒤 예약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월산 근린공원 야영장은 시민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에서 캠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여가 공간”이라며 “광주 시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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