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일근무수당을 부당하게 수령한 혐의를 받는 광주시 공무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전자기록위작·사기 등 혐의로 광주시 공무원 7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3월 휴일근무 기록을 허위로 작성해 약 80만원 상당의 수당을 부당 수령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고발장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달 광주 서부경찰서가 같은 혐의로 공무원 19명을 송치한 데 이어, 이번 사건까지 포함해 총 26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시는 적발된 공무원들을 징계 처분하고, 부당 수령한 수당은 가산금을 포함해 환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