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태성)은 해양 안전 확보와 관광객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약 3억 원의 국비를 투입하여「오동도등대 시설물 정비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동도등대는 여수를 대표하는 해양관광 명소로, 연 40만여 명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상징적인 시설이며 여수 앞바다와 병풍처럼 펼쳐진 남해안의 절경을 시원하게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홍보관과 등대 주변에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느림보 우체통’이 조성되어 있다.
이번 공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맞이하여 오동도등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등탑 도장 및 외벽 보수, 전망대 창호 교체 등 2026년 3월부터 8월까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 사업을 통해 오동도등대의 안전 확보는 물론, 여수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여수해수청은 “공사 기간 중 안전을 위해 등대 출입이 제한될 수 있으며,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