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이완식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신임 병원장, 임현필 전남대치과병원 신임 병원장, 김형록 화순군립요양병원 신임 병원장. (사진=전남대병원 제공)
전남대학교병원은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제12대 병원장에 이완식 소화기내과 교수를, 전남대치과병원 제9대 병원장에 임현필 치과보철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화순군립요양병원 제8대 병원장에는 김형록 대장항문외과 교수가 부임한다.
임기는 오는 2028년 2월29일까지 2년이다.
이완식 신임 화순전남대병원장은 1994년 전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1년 전남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소화기내과 교수로 일하며 소화기암과 내시경 분야를 중심으로 진료·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과장을 역임했다.
임현필 신임 전남대치과병원장은 2000년 전남대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2010년 동 대학원에서 치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9년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로 부임, 교육연구부장·기획부장·진료부장을 역임했다.
김형록 신임 화순군립요양병원장은 1987년 전남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2년 전남대 의과대학 조교수로 부임, 화순전남대병원 기획실장·진료처장, 대한대장항문학회 회장·광주전남 외과지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전남대병원·화순전대병원 전경.
◇전남대·화순전남대병원, 뉴스위크 '한국 최고 병원' 선정
전남대학교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은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실시한 '2026 세계 최고의 병원' 평가에서 각각 국내 24위와 18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앞서 발표된 '월드 베스트 전문병원' 종양학 부문에서도 세계 140위로 선정되는 등 암 치료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다.
전남대병원 본원 역시 지난해 27위에서 올해 24위로 3계단 뛰어오르며 의료 질과 환자 중심 진료 체계의 강화된 역량을 수치로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