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6·3 지방선거 광역의원 20개 지역구 선거구 중 16곳의 경선 대진표를 확정했다. 기초의원 지역구도 절반 가량 경선 후보자가 정해졌다.
8일 민주당 광주시당이 공개한 '제9회 지방선거 광역의원 경선 선거구와 후보자 명단'에 따르면 전체 20개 지역구 중 최소 16곳에서 경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서구4·남구1·광산1·광산2 등 4곳이 5파전이고, 동구2·남구2·북구2는 4파전, 서구2·남구3·북구1·북구3·북구4·광산3은 3파전이 확정됐다. 동구1·북구5·광산4는 2인 맞대결로 진행된다.
당초 1인 단수 면접으로 무경선 공천이 예상됐던 서구3, 광산5 선거구는 추가 공모를 논의키로 했고, 일부 선거구는 재심 절차 등을 이유로 추후 확정키로 했다.
기초의원 선거의 경우 5개구 20개 지역구 중 서구 가·다·라, 남구 가, 북구 가·나·마·바, 광산 다 선거구 등 9곳에 경선을 치른다. 동구 나, 서구 나, 광산 라는 경선 없이 공천하기로 했다. 나머지 선거구는 선거구 획정 확정 후 결정키로 하거나 계속 심사가 진행중이다.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자 경선은 해당 선거구 권리당원 투표 방식으로 실시되며, 경선 일정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절차를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고, 당원과 시민의 뜻이 반영되는 지방선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