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 뉴스 검색

💡 검색 팁: 키워드를 입력하면 제목과 내용에서 관련 뉴스를 찾아드립니다.

춘분 맞은 제주, 대체로 맑은 날씨…일교차 10도·산지 서리 주의

문화 노복자 | 등록 2026.03.20 09:05
낮과 밤 길이 같아지는 절기 ‘춘분’
아침 6~7도·낮 최고 16도…일교차 커
중산간 이상 지역 서리 가능성…농작물 관리 당부

꽃샘추위가 찾아온 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 인근에 봄의 전령 유채꽃이 활짝 펴 상춘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을 맞은 20일 제주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산지에는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6~7도로 평년(6~9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제주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온이 낮은 산지와 중산간 지역에서는 농작물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과 아침 시간대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는 만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춘분은 24절기 가운데 네 번째 절기로 태양이 적도를 통과하면서 낮과 밤의 길이가 거의 같아지는 시기다. 이 시기를 전후해 기온이 점차 오르며 본격적인 봄 날씨가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춘분,제주날씨,제주기상청,봄날씨,일교차주의,서리주의,제주기온,농작물관리,제주기상,봄절기

💻 PC 버전 📱 모바일 버전 🔄 자동 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