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결혼한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이혼 관련 지식을 뽐냈다가 "왜 이렇게 잘 아냐"는 말에 당황했다.
김종국은 19일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배우 윤유선과 남편인 변호사 이성호와 함께 이혼 관련 문제 풀이에 도전했다.
제작진은 '영국 런던이 세계 이혼 중심지로 불리고, 이혼한 부부들이 런던 법원에서 재소송을 하는 이유'를 물었다.
주우재는 "위자료가 없어서"라고 답하자 김종국은 "위자료 말고 재산분할 문제 아니겠냐. 위자료는 얼마 안 된다. 재산분할이 큰 거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알아봤냐"고 했고, 주우재는 "준비하나 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친한 지인이 이혼전문변호사다. 그래서 설명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정답이 "재산분할에 관대해서"라고 나오고 이에 덧붙여 "영국에 실질적 연고가 있어야 소송 제기가 가능하다"는 말이 나오자 김종국은 더 의심 받았다.
그가 최근 영국에 다녀왔다는 얘기가 나온 것이다.
주우재가 "얼마 전에 영국 다녀오지 않았냐"고 했고, 김숙은 "영국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축구 보러 간 거다"고 했다.
김종국은 지난해 9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