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0.59%), 용산구(0.58%), 동대문구(0.54%), 종로구·은평구(0.53%), 성동구(0.51%), 서대문구(0.50%), 동작구·관악구(0.49%), 금천구(0.47%), 양천구(0.45%), 강동구·중랑구(0.44%)도 상승률이 높은 축에 속했다. 강남구는 0.13% 올랐다.
경기는 0.45%, 인천은 0.27% 각각 상승했다. 수도권(0.41%→0.50%) 전체로는 0.09%포인트 확대됐다.
4월 서울 25개구별 주택종합 전월세 가격지수 변동률. (자료= 한국부동산원 제공)
주택종합 월세가격 상승률은 0.63%를 기록했다. 이는 2015년 6월 통계 공표 이후 최대 상승률이다. 중소형 규모와 주요 단지·역세권 등 선호 단지 위주로 월세 수요가 지속되면서 월셋값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노원구의 월셋값 상승률이 1.17%로 서울 지역 내 가장 높았다. 송파구(1.05%)도 1% 이상 올랐다.
송파구와 함께 강남3구로 묶이는 서초구는 0.70%, 강남구는 0.24% 각각 상승했다.
종로구(0.88%), 마포구(0.80%), 광진구(0.79%), 성북구(0.70%), 강북구(0.66%), 중구(0.65%), 성동구·구로구·영등포구(0.64%), 강동구(0.63%), 도봉구(0.61%), 서대문구(0.56%), 동작구(0.55%), 강서구(0.51%), 은평구(0.50%), 용산구·금천구(0.46%), 동대문구·관악구(0.44%), 중랑구(0.40%), 양천구(0.38%) 등 모두 지역에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경기(0.46%)는 화성 동탄·수원 영통구 위주로, 인천(0.36%)은 서구 중소형 규모와 동구 역세권 위주로 각각 올랐다. 수도권 전체로는 0.51% 상승했다.
지방(0.18%)에서는 세종시가 0.38%, 5대 광역시가 0.20%, 8개 도가 0.16%의 상승률을 각각 기록했다. 전국 기준 상승률은 0.34%였다.
부동산원은 "전월세는 전반적으로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역세권 등 정주여건 양호 단지 위주로 임차 문의가 늘고 상승 거래가 포착되면서 전월 대비 모두 상승했다"고 말했다.
평균 주택 전세 가격은 전국이 2억4600만원, 서울이 4억7417만원이다. 중위 가격으로 보면 전국 1억8605만원, 서울 4억833만원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