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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대통령, 미·이란 협상 불발 속 방중

국제 송수현 | 등록 2026.04.27 21:54

국제

지난해 2월 5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미국과 이란 간 2차 협상이 불발된 가운데 종전 협상 중재국인 파키스탄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 중이라고 중국 정부가 27일 밝혔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대통령이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중국의 후난성과 하이난성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과 관련해 린 대변인은 "올해가 중·파키스탄 수교 75주년이고 중·파키스탄 관계가 높은 수준의 양호한 발전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중국은 파키스탄과 함께 양국의 각층과 지역 간의 우호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더욱 긴밀한 중·파키스탄 운명공동체 구축에 함께 주력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주말 열릴 것으로 보였던 미·이란 간 종전 협상이 교착 국면에 빠진 가운데 자르다리 대통령의 방중으로 중국과 종전 협상 관련 논의도 있을지 주목된다.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지난 24일부터 파키스탄, 오만, 러시아 순방길에 올랐다.

아라그치 장관이 파키스탄에 도착하면서 미국과의 2차 종전 협상이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실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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