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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농지이양 은퇴직불’ 설 앞두고 현장 홍보

한국농어촌공사 박진성 기자 | 등록 2026.02.13 18:09
별량면 마을회관서 집중 안내…65~85세 고령농 농지 매도·임대 시 직불금
분할지급·일시지급·매도조건부 임대 등 선택형 지원…최대 10년 가능
“노후 안정과 세대교체 동시 달성” 강조…신청은 공사 방문, 상담 1577-7770

고령 농업인의 노후를 뒷받침하는 ‘농지이양 은퇴직불’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현장 홍보에 들어갔다.

2026년 2월 13일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순천광양여수지사(지사장 김기진)는 전날(12일) 순천시 별량면 마을회관 일원에서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고령 농업인이 농지를 공사에 매도하거나 임대하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알리고, 신청 절차와 지원 방식을 안내하는 자리였다.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은 만 65세 이상 85세 이하 고령 농업인이 대상이다. 농업인이 보유한 농지를 공사에 매도하거나 임대하는 방식으로 경영에서 단계적으로 물러날 수 있도록 하고, 그 대가로 직불금을 지급해 노후 소득을 보완하는 구조다. 공사는 이 제도가 고령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는 동시에 청년층의 농업 진입을 촉진해 농업의 세대교체와 지속 가능한 농촌 기반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원 방식은 농업인의 사정에 맞춰 고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농지를 매도한 뒤 매월 직불금을 받는 분할지급방식, 직불금을 한 번에 받는 일시지급방식, 매도 조건을 전제로 임대하는 매도조건부 임대방식 등이 대표적이다. 가입 연령에 따라 지원 기간이 달라지며 최대 10년까지 받을 수 있다.

김기진 지사장은 “농지이양 은퇴직불제는 고령 농업인의 안정적인 생활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청년세대의 농업 정착을 지원하는 핵심 제도”라며 “지속적인 홍보로 농업의 세대교체와 경쟁력 강화를 돕고 지역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한국농어촌공사를 통해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제도 상담은 대표전화(1577-7770)로 가능하다. 공사는 고령 농업인이 제도를 충분히 이해한 뒤 본인에게 적합한 지급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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