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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어촌공사, 저수지·방조제 위험평가 확대…재해 예방 총력

한국농어촌공사 박진성 | 등록 2026.04.15 05:39
122개 시설 점검 완료…중대시민재해 사전 차단 추진
고위험 시설 중심 집중 점검…우기 전 평가 마무리 계획
보수·보강 및 예산 우선 배정…안전관리 체계 강화

안전관리 체계 구축 현장점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저수지와 방조제를 대상으로 한 위험성 평가를 확대하며 중대시민재해 예방에 나서고 있다. 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는 설명이다.

전남지역본부는 시설물의 구조적 상태와 재해 발생 시 주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사전 위험성 평가’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사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앞서 전남본부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총 122개 저수지 및 방조제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향후에는 점검 대상을 단계적으로 늘려 보다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점검은 특히 시민 안전과 직결된 고위험 시설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총저수량 30만㎥ 이상 시설이나 비상대처계획상 대피 예상 인구가 200명 이상인 곳, 그리고 정기점검 결과 C등급 이하로 평가된 시설 등이 주요 대상이다.

또한 기습적인 집중호우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본격적인 장마철 이전에 모든 평가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은 올해 3분기 내 보수·보강을 완료해 재난 대응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공사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관련 예산을 우선 배정하고, 시설별 특성을 반영한 안전관리 매뉴얼을 정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재해 예방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김재식 전남지역본부장은 “기상이변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사전 위험성 평가는 필수적인 안전 확보 수단”이라며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험 요소를 줄여 중대시민재해 없는 지역을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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