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경선에서 김철우 군수가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이번 결과는 단순한 경선 승리를 넘어, 거센 네거티브와 조직적 공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은 민심이 결국 김철우 후보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해석된다.
김철우 군수는 4월 10일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경선에서 후보로 확정되며 3선 도전을 위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지역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경선 결과를 두고 김 후보를 향한 보성군민의 신뢰와 지지가 다시 한 번 확인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경선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선거 국면 내내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도를 넘는 비방이 이어졌지만, 민심은 끝내 흔들리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오히려 잇따른 공격 속에서 김 후보를 향한 지지층은 더욱 결집했고, 결과적으로 선택은 더 분명해졌다는 것이다.
특히 김 후보가 재임 기간 쌓아온 행정 성과가 이번 경선의 결정적 기반이 됐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4년 연속 청렴도 1등급이라는 상징적 성과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결과로 입증된 군정 운영의 신뢰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작용했고, 각종 공세 속에서도 지지 기반을 지탱하는 힘이 됐다는 해석이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거센 파도가 바위를 넘지 못하듯 비방과 모략은 결국 진실과 성과를 이기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번 경선은 김철우 후보가 단순한 현역 프리미엄을 넘어, 보성의 미래를 맡길 중심 인물로 다시 확인받은 계기라는 것이다.
아울러 이번 승리는 전남·광주 통합 시대를 앞두고 지역 경쟁력을 이끌 강한 리더십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보성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로서 김 후보의 위상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
김철우 후보는 경선 승리 직후 “이번 결과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군민의 승리”라며 “더 낮은 자세로 보성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과로 증명하는 군정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경선은 분명한 정치적 메시지를 남겼다. 김철우 군수의 3선 도전은 단순한 연임 시도가 아니라, 군민의 압도적 신뢰 위에서 다시 시작된 선택이라는 점이다. 거센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은 민심은 결국 김철우라는 이름에 힘을 실었고, 보성은 다시 한 번 확고한 리더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