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이 민선 9기 순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주요 업무보고에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강조하며 공직자들에게 선제적인 대응과 소통 강화를 주문했다.
손 당선인은 업무보고 자리에서 “행정의 답은 현장과 소통에 있다”며 “민원이 예상되거나 시민 불편이 발생하는 곳은 공직자가 먼저 찾아가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책상 위에서만 답을 찾는 행정으로는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기 어렵다”며 현장 행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한 이후에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 점검과 예방 중심의 행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손 당선인은 “작은 불편이라도 미리 발견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이 시민 신뢰를 쌓는 출발점”이라며 선제적 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타 지역의 우수 정책과 성공 사례를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할 것도 주문했다. 그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정책은 직접 확인하고 순천의 여건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당부했다.
손 당선인은 “적극행정은 시민을 위해 일하는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 자세”라며 “시민을 위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신뢰받는 순천시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