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호균 목포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목포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호균 목포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호균 예비후보는 나불도에 국제규모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경제 효과를 동시에 끌어내겠다는 구상을 내놓으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목포 파크골프 동호인들은 지지 선언을 통해 “오랜 숙원사업인 국제규모 파크골프장 조성을 현실화할 수 있는 후보는 이호균 후보뿐”이라며 공개 지지 입장을 밝혔다. 동호인들은 급격히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비해 현재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을 지적하며,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한 후보라는 점을 지지 배경으로 설명했다.
이호균 예비후보는 목포시의 재정 여건을 감안해 전남·광주 통합시 출범 시 통합시 예산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나불도 도유지에 국제규모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김영록 통합시장 후보에게 해당 사업을 통합시 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제안하는 한편, 자신 역시 목포시장 핵심 공약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부주산 파크골프장이 시설 부족으로 동호인들이 격일제로 이용해야 할 정도로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고 진단했다. 특히 파크골프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시설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고, 보다 넓고 체계적인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나불도에 국제규모 파크골프장이 조성되면 목포 동호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히 운동 공간이 늘어나는 수준을 넘어 전국 단위 대회 유치가 가능해지고, 이에 따른 숙박·음식·쇼핑 소비 증가로 지역경제 전반에도 큰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국제파크골프장 조성은 단순한 체육시설 확충이 아니라 목포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포츠 인프라를 지역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도 함께 내놨다.
이호균 예비후보는 나불도 국제파크골프장 조성과 함께 임성지구 개발과 연계한 부주산 파크골프장 규모 확대 방안도 밝혔다. 여기에 각 동네에 위치한 소규모 파크골프장 역시 단계적으로 개선·확충해 생활체육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국제규모 거점 시설과 생활권 내 소규모 시설을 함께 정비하는 이중 전략으로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목포 파크골프 동호인들은 “이호균 후보는 동호인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한 후보”라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경제를 함께 살릴 수 있는 인물로 판단해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목포시장 선거를 앞두고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이 지역 민심의 한 축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호균 예비후보의 나불도 국제파크골프장 공약이 동호인 표심과 시민 여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