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년 구직활동 지원. (사진=광주시청 제공).광주시가 직장을 구하지 못한 청년의 안정적인 취업 활동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청년 구직자의 안정적인 취업 준비를 위해 '2026년 광주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 2차 참여자 1147명을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이 지원된다. 또 취업 경쟁력 강화와 구체적인 구직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취·창업준비형, 역량강화형, 기업탐방형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하며 재학생·휴학생·졸업예정자를 제외한 최종학력 졸업·중퇴·제적·수료자만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광주청년통합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광주시는 지원 신청자의 가구 소득, 미취업 기간, 구직활동 계획을 평가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자는 3월 중 광주청년통합플랫폼 마이페이지 또는 개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발표하며, 4월부터 구직활동수당을 지급한다. 선정자는 온라인 예비교육 이수와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급을 위한 클린카드 발급 절차 등을 거쳐야 한다.
권윤숙 청년정책과장은 "청년 구직활동수당은 청년들이 구직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사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