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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업무 복귀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전념"

광주광역시 김성빈 | 등록 2026.04.15 14:15
임기 6월30일까지…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에도 매진

강기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28일 오후 전남 순천대학교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동부권 정책배심원 심층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에 도전해 직무가 정지됐던 강기정 광주시장이 25일 만에 업무에 복귀했다.

강 시장은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통해 "25일 만에 시장에 복귀한다"고 알렸다.

이어 "(선거기간) 전남·광주를 돌아보면서 통합의 무게를 더 크게 느낄 수 있었다"며 "우리들의 통합이 성공해야만 대한민국이 살아날 수 있겠다는 믿음을 더 크게 갖는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또 "빈 자리를 잘 메워주신 공직자 여러분과 전쟁의 여파로 더욱 힘들어진 기업과 일상을 지켜내시는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강 시장은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달 20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 했다. 이에 따라 강 시장의 직무는 자동 정지됐으며 지난 14일 민형배 후보가 6·3지방선거 민주당 후보로 최종 선출됨에 따라 업무에 복귀했다.

강 시장의 임기는 오는 6월30일까지 이며 남은 임기 70여일 동안 전남광주특별시 출범 준비와 5·18민주화운동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국회 설득 등의 업무를 추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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