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산림조합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진행한 여수시장 후보 정책토론회와 관련해 선거 중립 입장을 재차 밝혔다.
여수시산림조합은 입장문을 통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수시장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정책토론회를 요청했으며, 이는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조합 측에 따르면 첫 일정으로 지난 5월 22일 오후 4시 조국혁신당 명창환 후보와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토론회는 좌담 형식으로 운영됐으며, 산림·녹지 분야 현안과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여수시산림조합은 이번 정책토론회가 지역 내 유일한 산림·녹지 분야 공공단체로서 역대 여수시장 선거 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이어온 방식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특정 후보에게만 기회를 제공하거나 정치적 입장을 반영한 행사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조합은 공공단체의 선거중립 의무를 엄격히 준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조합원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산림조합은 향후에도 선거 과정에서 공정성과 중립성을 유지하는 원칙 아래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소통 기능을 이어간다는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