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식 화순전남대병원장(가운데)과 지역 공공의료기관 관계자들이 ‘2026년 제1차 지역·필수의료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병원 미래의료혁신센터 김재봉홀에서 ‘2026년 제1차 지역·필수의료 원외 대표협의체’를 개최하고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과 공공보건의료 협력사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완식 병원장과 문경섭 진료부원장, 권순석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을 비롯해 목포시의료원과 전라남도순천의료원 원장, 전라남도응급의료지원단장, 곡성군보건의료원장 등 지역 공공의료 관계자 12명이 참석했으며‘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와 병원감염관리 컨설팅·방문교육 사업 확대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 위원들은 지역 의료기관과 보건소, 지자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며 지역 주민들이 보다 촘촘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뜻을 모았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전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감염 및 환자안전 관리 ▲보건의료 인력 양성 등 다양한 공공보건의료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의료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완식 병원장은 “지역·필수의료를 책임지는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은 지역 공공의료의 질을 높이는 핵심 요소다”며 “이번 협의체를 계기로 보건의료기관 간 연계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