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안전관리원은 식생활ON클래스 오는 13일 낮 12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급식실에는 왜 119가 출동했을까?'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진=식생활안전관리원 제공)
일선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이 음식물이 목에 걸리는 등 급식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 대처요령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식생활안전관리원은 식생활ON클래스 오는 13일 낮 12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급식실에는 왜 119가 출동했을까?'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식생활ON클래스는 급식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식사고 등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방법을 국민과 급식 관계자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시흥소방서가 함께 참여해 실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안전 정보를 제공한다.
시흥소방서 조한빈 대원이 직접 출연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는 단순한 이론 안내를 넘어, 소방대원이 실제 급식사고 현장에 출동했던 사례도 함께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급식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식 등 위급상황이 얼마나 신속한 대응을 필요로 하는지 생생하게 전달하고, 현장에서 실제로 도움이 되는 대응방법을 보다 현실감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강의는 급식 관계자는 물론 학부모와 일반 국민도 응급상황 대응의 중요성을 더욱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기관과 소방기관,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식생활안전 콘텐츠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식생활안전관리원이 기획·운영을 맡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시흥소방서가 전문성을 더했으며, 풀무원 푸드머스가 챌린지 참여자 대상 식품을 제공하여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함께 뜻을 모았다.
이처럼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함으로써 국민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식생활안전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강의 공개와 함께 시청자 참여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강의 시청 후 챌린지 인증샷을 개인 SNS에 게시하고, 개인 SNS 링크를 접수하면 챌린지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풀무원 푸드머스의 식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오현경 식생활안전관리원 식생활정책연구팀 팀장은 "이번 강의는 급식 현장에서 꼭 필요한 안전정보를 국민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특히 실제 출동사례를 함께 소개함으로써 현장감과 이해도를 높이고, 응급상황 대응의 중요성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