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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수면·스트레스 관리가 핵심…전문의가 제안한 뇌 건강 지키는 4가지 습관

건강365 박희자 | 등록 2026.06.22 04:21
규칙적인 운동으로 인지 기능과 뇌 건강 유지 기대
크레아틴 보충제는 적정량 섭취와 개인 건강 상태 고려 필요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완화, 사회활동이 뇌 기능 유지에 도움

기사 내용을 설명하는 이미지 (출처='유토이미지')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체뿐 아니라 뇌 건강 관리도 중요하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미국 노스웰 레녹스힐 병원 신경외과의 랜디 디아미코는 최근 외신 인터뷰를 통해 운동과 수면, 크레아틴 보충제의 적절한 활용, 스트레스 관리가 뇌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디아미코는 무엇보다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운동은 심혈관 건강을 개선해 뇌 혈류와 인지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연구에서는 신체 활동이 활발한 사람들에게서 노화에 따른 뇌 회백질 감소가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나는 경향이 보고된 바 있다. 회백질 감소는 기억력 저하나 치매,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양 보충 측면에서는 크레아틴 모노하이드레이트를 언급했다. 크레아틴은 운동 능력 향상을 위해 널리 사용되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수면 부족 회복과 인지 기능 유지에도 도움이 될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특히 운동과 충분한 단백질 섭취를 함께할 경우 효과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다만 과도한 섭취는 권장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의 경우 하루 3g 정도가 장기적인 관리에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콩팥 기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섭취 전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됐다.

충분한 수면 역시 뇌 건강의 핵심 요소로 꼽혔다. 수면 중에는 낮 동안 습득한 정보가 정리되고 시냅스 연결이 강화되면서 기억 형성과 학습 능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만성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하고 새로운 경험을 지속하는 생활습관도 권장됐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혈압 상승 등으로 뇌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완화 노력이 필요하며, 새로운 지식을 배우거나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 활동은 인지 기능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문가는 뇌 역시 신체의 일부인 만큼 건강한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장기적인 인지 기능 유지와 전반적인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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