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정현 국회의원 등이 20일 대전시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부품공장 화재현장에 방문해 소방 관계자로부터 상황을 청취하고 있다.정부는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현장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피해자별 전담 공무원 배치 등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0일 오후 대전 대덕구 화재 현장에서 중대본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는 고용노동부, 소방청, 경찰청, 기후에너지환경부, 대전광역시, 대덕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화재 상황을 점검하고 구조 및 피해자 지원 방안과 관계기관별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정부는 피해자 지원 등을 위해 피해자별 일대일 전담공무원 배치 및 중앙합동재난피해자지원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윤 장관은 "관계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사고 수습과 복구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재가 발생한 공장 작업자 중 14명은 연락두절 상태이며, 소방대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건축물 구조적 안전을 확인 후 구조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