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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이세창과 이혼 사유 고백…"내가 놔준 것"

연예 뉴스메이드 | 등록 2026.02.02 09:59

뉴시스 연예

김지연, 이세창과 이혼 사유 고백…"내가 놔준 것"

배우 김지연이 이세창과의 이혼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1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김지연이 이혼을 절대 후회하지 않는 이유'라는 제목의 미방영분을 공개했다.

김지연은 이혼 후 시댁과의 관계에 대해 "저희는 양쪽 다 홀어머니셨다. 근데 저도, 전 남편도 둘 다 고집이 세다. 둘 다 가장이었기 때문에 각자 집안에서 저희 말이 영향력이 컸다"고 했다.

이어 "결혼한다고 하면 결혼하는 줄 알고 이혼한다고 하면 이혼하는 줄 알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결혼 전엔 양쪽 다 반대했고 이혼할 때는 두 분 다 함구하셨다"고 했다.

김지연은 "저는 이혼할 때 신중하게 오랫동안 생각했다. 그 시간에 누군가의 개입으로 인해 내 결정에 변동이 있다면 그건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그 부분까지 시나리오를 다 생각했다. '이랬을 때 내 마음이 변할까?'라고 물었을 때 다 '아니야, 난 뚝심 있게 갈 거야. 그 결과는 내가 책임질 거야'라는 마음이 섰기 때문에 한 것"이라며 "아무리 가족이어도 그런 말에 흔들릴 정도면 안 했을 것"이라고 했다.

김지연은 "제가 이혼한 사유가 뭐라고 방송에서 정확히 말한 적이 없다"며 "두루뭉술하게 말하면 전 남편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만날 때 훨훨 날아가고 자기가 좋아하는 걸 누리면서 살 수 있는 사람인데 나는 그걸 참아야 하고 들어줘야 한다면 나 혼자 자괴감이 들 거 같았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내가 그냥 여기서 빠져주는 게 행복하겠다 싶어서 제가 어떻게 보면 풀어줬다는 개념"이라며 "부부관계를 떠나서 이 사람의 인생을 봤을 때 내가 족쇄가 되면 안 되겠다. 그리고 그걸로 인해 나도 불행해지면 안 되겠다는 결정이 나서 한 것"이라고 했다.

김지연은 2003년 배우 이세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지만 2013년 이혼했다.

이후 이세창은 2017년 13세 연하의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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