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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이란 하르그섬 군사 타깃 50여 개 공격실시

국제 송수현 | 등록 2026.04.08 03:57

국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 시간)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 인근에 지상군 1만명을 추가 파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란의 핵심 원유 수출 거점인 하르그섬을 타격할 수 있는 곳에 배치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사실상 봉쇄를 풀어낼 방법이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하르그섬을 확보함으로써 해협 개방 협상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미국은 7일 오후(이란 시간) 이란의 석유 수출항 하르그섬 내 군사 타깃을 공격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 CNN 등이 미군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미군은 섬의 군사 타깃 50여 곳을 때렸다는 것이다.

미군은 앞서 3월 13일 이란 석유수출의 90%가 행해지는 하르그섬 군사 시설을 공격했었다.

이 섬에는 1000만 배럴이 넘는 원유가 저장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미군은 석유 인프라는 공격하지 않았다.

이날 공격도 군사 타깃에 한정되었다는 설명이다.

미군은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봉쇄가 심화되자 지상군 투입을 고려하면서 5000명 정도의 해병 및 해병대 병력을 중동에 증파했다.

이때 미군이 본토 침입에 앞서 하르그섬을 점령한다는 관측이 있었다.

이날 하르그섬 공격은 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최후통첩 시한인 8일 새벽 3시 반(이란시간, 한국시간 아침 9시)을 12시간 정도 남겨두고 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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