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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 공약으로 민심 공략…백인숙 여수시장 예비후보 정책 행보 주목

여수 손봉선대기자 | 등록 2026.04.06 17:39
초고령사회 여수 현실 반영한 ‘여수형 돌봄 정책’ 제시
재가 돌봄·100원 효도택시·신중년 일자리 확대 공약
고령층 유권자 표심 겨냥한 정책 행보 분석

 백인숙 예비후보가 여수시장 출마선언하고 잇다

여수시장 선거를 앞두고 백인숙 예비후보가 노인복지 공약을 전면에 내세우며 정책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여수의 인구 구조를 고려할 때 노인복지 정책이 선거 주요 이슈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이번 공약 발표는 지역 정치권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수시는 2025년 사회조사 기준 전체 인구의 약 23.8%가 65세 이상으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태다.

또 1인 세대 비중이 40%를 넘어서면서 독거 노인 증가와 고독사 문제, 의료 접근성 문제 등이 지역 사회의 주요 정책 과제로 지적돼 왔다.

백 예비후보가 발표한 노인복지 정책은 **‘집에서 돌봄을 받는 재가 중심 복지’**를 핵심으로 한다.

방문진료와 방문간호 서비스를 확대하고 가사 지원과 식사 지원, 집수리 등 생활 지원을 통합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이 주요 내용이다.

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과 만성질환 의료비 지원, 치과 치료 지원 등 건강관리 정책과 함께 AI 안부콜과 생활지원사 방문을 통한 고독사 예방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어르신 이동권 확대 정책도 눈에 띈다.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100원 효도택시 제도와 시내버스 무료 이용 확대, 읍면 지역 순환 교통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중장년층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신중년 일자리 정책과 경로당을 활용한 공유식당 운영 등 지역 공동체 복지 정책도 제시됐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공약이 고령층 유권자의 표심을 겨냥한 전략적 정책 행보라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여수처럼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에서는 노인복지 정책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백인숙 예비후보는
“어르신이 외롭지 않고 안전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지방정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여수형 노인복지 정책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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