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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이불 빨래, 이제 걱정 마세요” 고서면 마을공동 세탁방 정식 운영

담양 손봉선대기자 | 등록 2026.04.15 12:51
- 고향사랑기금 활용… 시범운영 기간 이불 207채 세탁하며 큰 호응

“무거운 이불 빨래, 이제 걱정 마세요” 고서면 마을공동 세탁방 정식 운영
 담양군 고서면이 고향사랑기금 공모 사업으로 조성한 ‘마을공동 무료 세탁방’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15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고서면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빨래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세탁방을 시범 운영했으며, 총 16회의 운영 기간 28개 마을에서 이불 207채를 세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피가 큰 이불은 일반 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워 위생 관리에 취약한 경우가 많은데, 이번 사업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건강에 도움을 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고서면 마을공동 세탁방은 주민자치회와 적십자봉사회의 참여로 운영되고 있어, 지역사회 협력의 모범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담양군은 마을공동 세탁방 지원사업을 비롯해 ▲병원 동행 및 퇴원 환자 돌봄 ▲청소년 영어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 ▲아동·청소년 마음 돌봄 ▲지역아동센터 지원 ▲방역 장비 지원 ▲소상공인 야간 경관 조성 등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다양한 기금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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