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GGM) 전기차 생산. (사진=광주시청 제공).지난 3월 광주와 전남 지역의 주요 경제 지표가 대부분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는 광공업 생산을 제외한 소비와 건설 수주가 크게 위축됐고 전남은 생산·소비·건설 전 분야에서 이른바 ‘트리플 감소’를 기록했다.
30일 국가데이터처 호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3월 광주·전남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광주 지역의 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9.2%, 전년 동월 대비 6.0% 증가하며 비교적 활발한 제조 활동을 보였다. 하지만 생산 증가에도 불구하고 출하는 전년 대비 1.9% 감소했으며 특히 재고가 전년 동월 대비 19.9%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