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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0ml 적당, 식사와 같이" 과일주스 100% 즐기기

생활정보 손민화 | 등록 2026.06.11 05:05

IT 바이오

"하루 150ml 적당, 식사와 같이" 과일주스 100% 즐기기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한 영양학자는 하루 적당량 섭취하는 과일주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고 말했다. (사진=유토이미지)
과일 주스는 높은 당 함량 탓에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퍼져 있으나, 하루 적정량을 준수해 섭취하면 오히려 신체에 이로운 영향을 주는 종류가 많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기됐다.

9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영국 롭 홉슨 영양학자가 추천한 7가지 주스를 공개했다.

첫 번째는 석류주스였다.

석류에 풍부한 폴리페놀과 항산화 성분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천연 당분이 높은 편이라 과다 섭취는 주의해야 한다.

크랜베리주스도 마찬가지다.

방광염, 요도염 등 요로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항응고제인 와파린을 복용 중인 사람은 섭취를 삼가야 한다.

홉슨 영양학자는 오렌지주스도 추천했다.

오렌지주스 240ml 한 잔에는 하루 권장량의 130%에 달하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면역력을 높이고 철분 흡수를 돕는다.

또한 피부 장벽 기능도 강화한다.

물론 과육이 포함된 주스여도 오렌지를 실제로 먹는 것만큼 식이섬유를 얻기는 어렵다.

비트주스도 이름을 올렸다.

혈관 확장과 혈류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운동 능력 향상과 인지 기능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혈압약을 복용 중이거나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이외에도 항산화 효과가 큰 사과주스,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한 자몽주스 등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홉슨 영양학자는 "과일 주스는 하루 150ml 정도로 제한하고 가능하면 식사할 때 같이 마시는 것이 좋다"며 "당분 흡수 속도를 늦추고 치아가 당분과 산성 성분에 노출되는 시간도 줄일 수 있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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