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17일 워터브리지의 기업공개(IPO)가 시작되면서 존 롱 최고경영장(CEO, 왼쪽)와 데이비드 캐퍼비앙코 회장(오른쪽)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축하하고 있다. 미 연준(FRB)이 9개월 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인하한 데 이어 18일 미 증시 선물 시장이 S&P 500 지수 선물 0.8%,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 선물은 0.7%,, 나스닥 선물은 1.1% 급등하면서 월가가 이날 사상 최고치로 개장할 것을 예고했다.
뉴욕 증시가 30일(현지시간) 주요 기업 실적 호조와 미국·이란 긴장 완화 기대 등으로 상승 마감했다.
CNBC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790.33포인트(1.62%) 오른 4만9652.14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3.06포인트(1.02%) 상승한 7209.01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9.073포인트(0.89%) 오른 2만4892.313에 장을 닫았다.
CNBC에 따르면 S&P500은 사상 처음으로 7200선을 넘었다.
S&P500지수는 4월 들어 10% 넘게 상승해 2020년 11월 이후 최고의 월간 성과를 기록할 전망이다.
나스닥지수도 같은 기간 15% 넘는 상승을 향하고 있어 2020년 4월 이후 최고의 월간 성과를 기록할 전망이다.
다우지수는 4월 7% 넘는 상승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이는 2024년 11월 이후 가장 큰 월간 성과다.
CNBC는 투자자들이 캐터필러와 알파벳 등 주요 기업의 실적 호조에 반응하고 미국과 이란간 긴장이 고조될 수 있다는 우려를 떨쳐내면서 주가가 상승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