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가 시민에게 인사하고 있다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가 고향인 공주에서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아침 일정을 소화하며 막판 지지 호소에 나섰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30분 공주 옥룡교차로에서 김영빈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와 함께 출근길 시민들을 향해 합동 아침인사를 진행했다. 세 후보는 유세 차량 앞에서 손을 흔들며 시민들에게 인사했고, 현장에는 선거운동원들이 함께해 마지막 선거운동 분위기를 이어갔다.
박 후보는 현장에 먼저 도착해 옥룡교차로 사거리 횡단보도를 오가며 시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눴다. 일부 시민들은 박 후보에게 응원의 말을 건넸고, 박 후보는 “남은 기간도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는 취지로 화답했다.
이날 아침인사는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박 후보는 시민들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하며 마지막까지 낮은 자세를 강조했다. 차량 창문을 열고 응원을 전하는 시민들도 있었다고 캠프 측은 전했다.
박 후보는 일정을 마친 뒤 “항상 더욱 낮은 자세로 더욱 겸손하게 도민께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공주에서 정치적 출발점과 초심을 되새긴 박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 충남 도민을 향한 지지 호소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