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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26년 세계섬박람회(D-100) 성공 기원 개도 연안 해양정화활동 실시

뉴스피플 이부규 | 등록 2026.05.28 15:06
-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 장인식 차장 동참, 민·관 합동 정화활동 전개 -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오늘(28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남 화정면 개도에서 여수해경, 여수시, 여수섬박람회조직위와 포스코이앤씨가 공동 주관하고, 여수상공회의소, GS칼텍스 및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 27개 관계기관 및 단·업체 약 4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해상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100일 앞두고 평소 접근이 어렵고 해안 쓰레기가 다량 분포된 개도 해안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국민과 함께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 장인식 차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정화활동에 동참하며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여자들은 개도 해안가와 선착장, 방파제 주변에 방치된 폐스티로폼, 폐어구, 폐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한편, 항내 부유쓰레기와 수중 침적 쓰레기 확인·수거도 병행해 정화활동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현장에서는 해양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선박 발생 오염물질 적법처리 등 해양오염 예방 홍보를 함께 실시해 바다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해양환경보전 공감대를 이어 나갔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이번 정화활동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섬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뜻을 모은 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해양환경 보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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