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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배제' 김용 "당 결정 승복"…내일 '백의종군' 기자회견

정치 주형탁 | 등록 2026.04.27 22:01
경기권 공천 불발에 "내가 논란 더 만들면 안 돼"

뉴시스 정치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무죄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인 김 전 부원장은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되어 1·2심 모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보석 석방되어 3심을 앞두고 있다.
6·3 국회의원 재보선 공천에서 배제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당 결정에 승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부원장은 27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재보선 공천 불발과 관련해 "결정에 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각에서는) 내게 '승복하지 말라', '광주 등도 있다'고 하는데 그건 아니다"라며 "내가 논란을 더 만들면 안 된다"고 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경기 하남갑에 이광재 전 지사를, 평택을에 김용남 전 의원을, 안산갑에 김남국 대변인을 전략공천했다.

김 전 부원장에 대해서는 "전체 선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종합적으로 판단했다"며 공천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에서는 소속 의원 60명 이상이 SNS와 공개 발언 등을 통해 김 전 부원장 출마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혐의로 2심에서 징역 5년형을 선고 받고 대법원 판결이 남은 점이 지도부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김 전 부원장은 오는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 관련 입장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김 전 부원장 측 관계자는 "백의종군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며 "당의 의사를 따르겠다고 처음부터 말해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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