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방송인 전현무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첫 승 현장을 직접 찾은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전현무는 경기 관람 이후 중계 활동에 따른 목 상태 변화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전현무는 6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국 축구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걸그룹 aespa 멤버 Karina와 Winter가 함께 등장했다. 세 사람은 붉은색 응원복을 착용한 채 관중석에서 태극기를 들고 응원에 나섰으며, 밝은 표정으로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대표팀은 선제 실점 이후 후반전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뒤집으며 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전현무는 이번 대회에서 KBS 중계진으로 합류해 해설위원 Lee Young-pyo와 함께 월드컵 중계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조별리그 3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전에서도 중계석에 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월드컵 중계 이후 달라진 전현무의 목소리가 공개됐다. 평소보다 쉰 목소리로 등장한 그는 “목이 좀 안 좋다”며 상태를 설명했고, “배성재를 잡겠다고 했는데 못 잡겠다”고 농담을 건네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자들은 전현무의 목 상태를 걱정하면서도 한층 낮아진 목소리에 대해 “신뢰감이 더 생긴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전현무는 월드컵 현장 응원과 중계를 병행하며 대회 열기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