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대지진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가 발생한지 15년인 11일 일본 도쿄에서 지진이 발생한 오후 2시 46분에 맞춰 묵념하고 있다. 동일본대지진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가 발생한지 15년인 11일 일본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다.
도쿄에서는 지진이 발생한 오후 2시 46분에 맞춰 묵념을 했고, 사고 인근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바다를 바라보며 희생자를 추모했다.
지난 2011년 3월 11일 일본 혼슈 동북부 지역 앞바다에서 규모 9.0 지진이 발생해 도후쿠 지역에 10m가 넘는 쓰나미가 덮쳤다.
후쿠시마 제1원전은 지진과 쓰나미 여파로 방사성 물질이 대량 유출됐다. 15년이 지났지만 사고 원전 내부엔 여전히 핵연료 잔해 880톤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